안녕하세요, Soa입니다!
٩(ˊᗜˋ*)و
오랜만에 돌아온 리뷰입니다!
무려 작년 1월이 마지막이었던(그래봤자 리뷰 2개) 리뷰가 돌아왔습니다..
게시물도 엄청 오랜만....ㅎ
여하튼 이렇게 갑자기 리뷰 글을 쓴 이유는,
제가 바로 어제 점심에 JMT 음식을 먹었기 때문이죠!
그건 바로
요 지미추리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
뭔가 작아보이게 나온 것 같지만, 딱 1인분 정도 분량이에요
스테이크는 아무래도 많이 먹으면 느끼해서..딱 적당한 느낌?
게다가 가격이...
이런데 맛있고 심지어 3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끗.....
요로코롬 이거 말고도 (부리또볼 제외하고) 3개나 더 샀단 말이죠!
저는 집에서 밥을 만들어 먹지 않습니다..
거의 사먹어요...
아니면 반찬이랑 햇반! 이것마저도 잘 안 해먹는..?
한 메뉴는 먹으면 금방 질리기도 하고..
사실 조리된 음식이 아니면 좀 물리고 맛없어서 그냥 안 해먹고..
만들어 먹는게 더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게다가 집 관리가 안되더라고요....
(구구절절)
그래서 이렇게
네 개나 질러버린 것이죠....
심지어 쇼핑라이브 알람 해놓고서는 까먹어서
호다닥 들어가서 부리또볼 제외하고 샀어요!
부리또볼 빼고 산 이유는..제가 콩을 싫어해요...(편식쟁이)
이번에 배민 라이브 때문에 처음 알았는데
원래도 와디즈 펀딩도 하고, 2015년부터 크고 큰...!
여기서 이제 구매를 해버렸죠...!
[제품 디테일]
서론은 그만하고 제품에 대해서 말할게요!
이것이 바로 완성샷입니다...
일단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1) 퀄리티 대비 저렴한 가격
2) 가격 대비 풍성한 제품 구성
3) 고기임, 부채살
4) 수비드로 조리
5) 가격 대비 엄청 맛있음
6) 가니쉬가 괜찮음
7) 엄청 간편하고 냉장임
1) 퀄리티 대비 저렴한 가격
2) 가격 대비 풍성한 제품 구성
5) 가격 대비 엄청 맛있음
이 부분은 가격이 말해주고, 사진이 말해줍니다.
우선 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고
스테이크도 드라이에이징한 것도 먹고, 비싼 것도 먹어보고, 직접 구운 것도 먹어 봤고
아웃백에서도 먹어봤지만 (진짜 tmi)
솔직히 스테이크를 누가 간편식인데 기대를 하나요....?
근데 맛있어요! 가격에 비해 굉장히 맛있어요!
3) 고기임, 부채살
4) 수비드로 조리
수비드로 조리한 건 되게 부드럽고 ...여튼 맛있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되게 물에서 오래 숙성시키기 때문이죠! (온도 기억 안남;)
근데 그 방식을 간편식에서 만날 것이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서
간편식으로 먹어도 맛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6) 가니쉬가 괜찮음
제품 구성이 엄청 괜찮은게 가니쉬가 되게 알차다는 점이죠!
식당 가면 스테이크 위에 올려주는 루꼴라 같은 저 초록 야채도 그렇고,
토마토랑 감자, 브로콜리까지 진짜 스테이크 먹는 기분..
저는 감자랑 토마토가 좋았어요!
탄수화물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토마토는 기름기 때문에 느끼할 때 같이 먹으니까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버섯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버섯이 없어서 좀 아쉬웠....ㅎ
그리고 지미추리! 사실 저는 별로 안 좋아하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구성이 너무 좋고...넉넉한 양...
7) 엄청 간편하고 냉장임
내가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냉장 요리라는 것!
솔직히 냉동 음식 다들 한번 이상은 먹어봤잖아요..?
제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얼리고 녹이고 하면 안 좋고
꽝꽝 얼었던 음식은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맛이 없어요..
그나마 야식으로 먹어야 맛있는...
근데 냉장식은 좀 나은 것 같은... 저만의 법칙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켰는데 만족스러워요.....
리뷰 끄읏-!
저 체험단도 아니고, 돈 받은 것도 아니고
진짜 우연하게 지름신이 와서 시켰는데 본의 아니게 영업하는 겁니다!
저는 원래 좋다 싶으면 영업 엄청 하는 편이기도 하고
이번에 홈페이지 열고 본격적으로, 공격적으로 판매하시기 시작한 것 같아서
또 먹고 싶은데 혹시라도 못 먹게 되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서 리뷰를 씁니다..
(시험 기간이라서 아님...)
아 물론 저는 그렇게 입맛이 까다로운 편은 아니라서
혹시라도 입맛이 조금 까다롭다하시는 분들은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식당 가서 먹는 스테이크 맛은 날 수가 없어요..
그 지글지글한 그 맛이 날 수가 없죠...
여하튼 맛있습니다.. 내돈내산, 순수한 리뷰입니다..
(물론 뭐 준다고 하면 안 막습니다)
다음 음식 먹어보고 다음 리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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