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공병 추천] 보니코니(Bonnie Connie) 향수 공병 5ml 라벤더 퍼플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니코니의 향수 공병 5ml 라벤더 퍼플 색상 후기를 해볼 거에요!

원래 저는 향수를 잘 쓰지 않아요! 근데 최근에 향수를 선물 받았는데, 용량이 생각보다 커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예쁜 향수 공병을 찾다가 발견한 게 바로 이 제품이에요!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저는 보라색을 정말 좋아해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큽니다.

 

 

제품을 검색하다보니까 향수 공병이 새거나 향수를 넣는 방법이 많이 까다롭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 걸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있지 않을까? 하고 찾던 중에 디자인, 기능을 만족하는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요! 물론 다른 저렴한 향수 공병에 비하면 몇 천원 정도 비싼 가격이기는 한데, 여기 저기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게 될 향수 공병의 가격 치고는 만원 이내라서 저렴하다고 느꼈어요.

 

 

그럼 빠질 수 없는 내돈내산의 인증!

 

 

1월 1일에 구매했고, 2일에 받았어요~ 인증은 잘 보셨죠? :)

그럼 이제 제품에 대해서 설명해볼게요!

 

일단 첫번째로 겉에 있는 케이스가 분리가 가능해요! 그걸로 최대 충전량이 확인 가능하구요! 쉽게 탈부착도 가능합니다.

두번째로는 펌핑 충전 방식으로 쉽게 충전이 가능해요! 담을 때 여러 번 펌핑해야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 다른 제품들은 충전하면서 버리게 되는 양이 많은 걸 감안하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면 절대 귀찮은게 아니죠~

세번째로는 분사력이랑 이중 샘방지 장치인데요. 이거는 사용하시다 보면 알게 되실 거에요! 아래서 좀 더 자세하게 말씀 드릴게요~

 

 

 

 

 

일단 자세하게 확대해서 보시면 실제로는 이렇게 생겼어요. 유광의 다크 퍼플 색상이에요. 유광이라서 아무래도 디자인적으로 가격이 그렇게 비싸보이기에는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그렇게 저렴해 보이는 디자인까지는 아니여서 만족해요.

앞면에는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투명하게 보여줘요. 언제 충전해야겠다를 알려줘서 되게 편리한 구성인 것 같아요.

 

 

 

 

 

뒷면에는 브랜드 로고가 써져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브랜드 로고가 없었으면 하는데 ㅠ_ㅠ 그 점이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브랜드 로고가 촌스럽지 않아서 그냥 저냥 만족하는 중이에요!

 

 

 

 

뚜껑을 열고 사진을 찍어 봤어요! 보면 볼수록 색상이나 디자인은 만족스럽네요 :)

 

 

 

 

 

뒤에 펌핑 방식으로 충전하는 입구 사진을 찍어 봤어요! 저 구멍이랑 향수 분사 구멍이랑 맞춰서 충전해주면 된답니다 :)

 

아마 이렇게 말씀드려도 직접 하시려고 하면 어려운 법이죠 ㅠ_ㅠ

그래서 동영상을 준비했어요! 동영상대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이렇게 충전하시면 된답니다 :)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위에서 나온 향수는 나중에 선물 받은 향수에 대해서 리뷰할 예정이랍니다.

 

 

자 이제 최종적으로 보니코니 향수 공병 리뷰 총평을 해볼게요. 5점 만점으로 평가해볼게요!

 

기능 : 4.5점

분사력 : 4점

크기 및 디자인 : 4점

편리함 : 5점

 

 

이렇게 평가해봤어요! 아무래도 기능은 참신하다고 할 만한 기능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분사력은 생각보다 분사하는 게 그렇게 편리한 편도 아니고 분사하면서 새는 양이 조금 있는 것 같더라고요 ㅠ_ㅠ 그리고 크기는 딱 적당한 편인데, 디자인은 뒷면의 보니코니 로고도 그렇게 조금 아쉬운 면이 있는 것 같아요! 편리함은 크기도 그렇게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라서 만점을 줬습니다.

 

 

그래서 저의 총 평점은 4.4점 입니다!

 

이 제품도 와~진짜 인생템이다! 이거까진 아닌 것 같아요 ㅠ_ㅠ 뭔가 나중에 좀 더 고급스러운 향수 공병이 있으면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나중에 고장나거나 질리면 다시 구매해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포스팅 기대해주시고,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